사토노 크라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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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사토노 크라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입마. 공교롭게도 출시 예고(일본 서버 기준)가 이뤄졌던 날짜인 12월 10일은 원본마가 홍콩 바즈에서 우승한 날짜이기도 하다.
선행 적성이 높은 편(B)이지만 굳이 선행마로 육성할 필요는 없는데, 스킬의 발동 조건이나 성장률 배치 등을 보면 죄다 선입 각질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일/중거리 적성이 모두 높지만 중거리 레이스에 굉장히 특화된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중거리에서 발동하는 소지 스킬이 많은데다 진화 스킬이나 후술할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도 중거리에서만 발동한다. 그리고 먼저 출시된 클래식 동기들과는 달리 장거리 적성이 낮은 편(E)인 것도 특징.[2]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70% 이내)에 있었다면 남은 거리 400m 이내 지점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스펙이 좋아 너무 일찍 순위를 올려버린 경우가 아니라면 무난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그리고 중거리 레이스에서 중반에 추월한 경우에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속도 상승량이 한 단계 증가하여 '많이(すごく)' 수준(0.45)을 보여준다. 중반에 엎치락뒤치락 하는 과정에서 단 한번이라도 추월했다면 조건을 만족할 수 있으니, 사실상 중거리 레이스에선 항상 높은 속도 상승량이 보장되는 셈.
원본마에 대한 고증과 중거리 특화라는 구성을 반영하여, 데뷔전(목표1)과 도쿄 스포츠배 주니어S(목표2)를 제외한 모든 육성 목표는 중거리 레이스로 구성돼있다. 이때 낮은 장거리 적성(E) 탓에 장거리 G1 레이스가 몽땅 빠져있어서 그렇지, 육성 목표를 살펴보면 클래식 3관, 봄/가을 시니어 3관에 포함되는 중거리 G1 레이스들은 모두 포함돼있다. 그래서 적성을 보완하여 장거리 G1 레이스도 출전해준다면 굵직한 타이틀들을 모두 노려볼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서도 우승하여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할 경우엔 '우리들은 사토노의 우마무스메들이니까(私たちはサトノのウマ娘だから)'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피드 +15 / 스태미나 +15 / 지능 +15 / '공세', '진출 개시', '초반 달인'의 힌트 Lv +2"라는 푸짐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사토노 크라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매직 크라운(マジッククラウン). 칭호 획득 조건은 "무패, 1번 인기인 상태로 야요이상에서 우승하고, 사츠키상, 일본 더비, 오사카배, 타카라즈카 기념, 텐노상(가을), 재팬컵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파워]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7개 레이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데, 세세히 따져보면 실제론 10개 육성 목표 모두에서 우승해야만 한다. 야요이상(목표3)에선 '무패 우승'을 해야하니 이때까지의 목표 레이스(목표1~3)를 모두 우승해야 하고, 이후의 목표 레이스들(목표4~10)도 교토 기념(목표6)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건에 포함되어 있으니 죄다 우승해야 하며, 교토 기념은 칭호 조건에선 빠져있지만 클리어 조건이 '1착'이라 어차피 우승해야 한다. 스펙이 충분한 유저라면 전승 우승이 어렵진 않겠으나, 클래식 시즌부터 강력한 고정 라이벌들이 꾸준히 등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삐끗할 수 있단 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야요이상에서의 1번 인기 조건과 파워 1200 이상 조건도 잊지 않고 챙겨줘야 한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2015년도 야요이상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것, 2017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것만이 조건과 일치한다. 원본마가 1번 인기를 받아본 건 2015년도 사츠키상 한 번 뿐이었고,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G1 레이스들 중 타카라즈카 기념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들에선 모두 우승하지 못했었다. 현실에선 강력한 라이벌들에 밀려 이루지 못했지만, 인게임에서라도 사토노 크라운이라는 이름처럼 왕관을 손에 넣어보라는 IF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2015년도 야요이상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것, 2017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것만이 조건과 일치한다. 원본마가 1번 인기를 받아본 건 2015년도 사츠키상 한 번 뿐이었고,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G1 레이스들 중 타카라즈카 기념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들에선 모두 우승하지 못했었다. 현실에선 강력한 라이벌들에 밀려 이루지 못했지만, 인게임에서라도 사토노 크라운이라는 이름처럼 왕관을 손에 넣어보라는 IF 조건이라 할 수 있다.
なんとなんとサトノクラウン! 強敵たちを従えて宝塚記念を制しました!
이럴 수가 사토노 크라운! 강적들을 굴복시키고 타카라즈카 기념을 제패했습니다!
2.1. ★★★ - [검은 비취는 천 리를 간다][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입마. 공교롭게도 출시 예고(일본 서버 기준)가 이뤄졌던 날짜인 12월 10일은 원본마가 홍콩 바즈에서 우승한 날짜이기도 하다.
선행 적성이 높은 편(B)이지만 굳이 선행마로 육성할 필요는 없는데, 스킬의 발동 조건이나 성장률 배치 등을 보면 죄다 선입 각질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일/중거리 적성이 모두 높지만 중거리 레이스에 굉장히 특화된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중거리에서 발동하는 소지 스킬이 많은데다 진화 스킬이나 후술할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도 중거리에서만 발동한다. 그리고 먼저 출시된 클래식 동기들과는 달리 장거리 적성이 낮은 편(E)인 것도 특징.[2]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70% 이내)에 있었다면 남은 거리 400m 이내 지점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스펙이 좋아 너무 일찍 순위를 올려버린 경우가 아니라면 무난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그리고 중거리 레이스에서 중반에 추월한 경우에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속도 상승량이 한 단계 증가하여 '많이(すごく)' 수준(0.45)을 보여준다. 중반에 엎치락뒤치락 하는 과정에서 단 한번이라도 추월했다면 조건을 만족할 수 있으니, 사실상 중거리 레이스에선 항상 높은 속도 상승량이 보장되는 셈.
원본마에 대한 고증과 중거리 특화라는 구성을 반영하여, 데뷔전(목표1)과 도쿄 스포츠배 주니어S(목표2)를 제외한 모든 육성 목표는 중거리 레이스로 구성돼있다. 이때 낮은 장거리 적성(E) 탓에 장거리 G1 레이스가 몽땅 빠져있어서 그렇지, 육성 목표를 살펴보면 클래식 3관, 봄/가을 시니어 3관에 포함되는 중거리 G1 레이스들은 모두 포함돼있다. 그래서 적성을 보완하여 장거리 G1 레이스도 출전해준다면 굵직한 타이틀들을 모두 노려볼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서도 우승하여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할 경우엔 '우리들은 사토노의 우마무스메들이니까(私たちはサトノのウマ娘だから)'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피드 +15 / 스태미나 +15 / 지능 +15 / '공세', '진출 개시', '초반 달인'의 힌트 Lv +2"라는 푸짐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